日, 화이자 백신 '사실상 승인'…심사절차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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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일본 내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는 특례 승인 인정
일본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사실상 승인했다.
1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이날 열린 전문가 회의에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일본 내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는 특례 승인을 인정하기로 했다.
전문가 회의는 화이자 백신의 유효성이 인정된다는 판단도 내렸으며 이에 따라 다무라 노리히사 후생노동상이 14일 화이자 백신을 정식 승인할 전망이라고 NHK가 보도했다.
그렇게 되면 화이자 백신은 일본에서 승인을 받는 첫 코로나19 백신이 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이날 열린 전문가 회의에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일본 내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는 특례 승인을 인정하기로 했다.
전문가 회의는 화이자 백신의 유효성이 인정된다는 판단도 내렸으며 이에 따라 다무라 노리히사 후생노동상이 14일 화이자 백신을 정식 승인할 전망이라고 NHK가 보도했다.
그렇게 되면 화이자 백신은 일본에서 승인을 받는 첫 코로나19 백신이 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