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모슬포항서 차량 추락, 50대 운전자 숨져 입력2021.02.13 11:01 수정2021.02.13 11: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차량과 함께 바다로 추락한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13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 41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SUV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 해경은 오후 7시 35분께 바다에 빠진 사고 차 안에 갇혀 있던 운전자 A(50)씨를 구조해 병원에 옮겼지만, A씨는 병원에서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양제철소, 복지시설 '사랑의 김장'·'희망의 쌀' 등 지원,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올해 182명 교육 ‘누적 봉사 16만5277시간, 임직원 봉사 활동 참여율 86.6%.’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지역사회와 상생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회사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각적인 봉사 활동을... 2 한국투자금융지주, 정기 임원 인사 실시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한국투자금융지주는 글로벌리서치실장 전민규 전무를 부사장으로, 윤리경영지원실장 정형문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글로벌사업담당 한동우 상무보... 3 이문범 "체계적 산학협력·가족기업과 꾸준한 교류가 벤처 사관학교의 원동력" 충남 아산 호서대(총장 강일구)가 대한민국 창업 및 벤처 투자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대학은 벤처 정신을 가진 사회 공헌형 인재상을 표방하는 ‘벤처 사관학교’로 유명하다. 벤처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