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올해 코로나19 집단면역 만들고 일상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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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치료제·백신 3박자

정 총리는 전주MBC 뉴스데스크와 인터뷰에서 "K방역을 잘해온 데 더해 국산 1호 치료제가 이달부터 처방되고 백신 도입도 시작된다"며 "K방역과 국산 치료제, 수입 백신까지 3박자가 작용하면 금년도에는 집단면역을 만들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경제 회생 방안을 묻는 말에는 "미래 성장동력을 잘 가꾸는 게 당장 경기를 살리고 다음 세대가 제대로 살아갈 터전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차,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에 더해 데이터 산업, 네트워크, AI(인공지능) 분야 등을 잘 준비하고 유능하게 해외 기업과 경쟁할 역량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