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1시 8분께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1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진동은 도쿄 도심에서도 느낄 수 있었으며 수십초 동안 이어졌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해수면이 약간 변동할 수 있으나 쓰나미 피해 우려는 없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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