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20대 확진자 첫 사망…확진 하루만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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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사망자는 1514명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대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사망자는 7명 추가, 누적 사망자는 1514명이다.
이날 사망자들의 나이대는 20대 1명, 70대 2명, 80세 이상 4명 등이다.
국내에서 20대 사망자가 발생한 건 첫 사례다. 방대본에 따르면 20대 사망자는 11일 확진된 이후 12일 부산 재활병원에서 숨졌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는 80세 이상 861명(56.87%)을 차지했다.
이어 70대 411명(27.15%), 60대 174명(11.49%), 50대 49명(3.24%), 40대 12명(0.79%), 30대 6명(0.40%), 20대 1명(0.07%) 을 기록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사망자는 7명 추가, 누적 사망자는 1514명이다.
이날 사망자들의 나이대는 20대 1명, 70대 2명, 80세 이상 4명 등이다.
국내에서 20대 사망자가 발생한 건 첫 사례다. 방대본에 따르면 20대 사망자는 11일 확진된 이후 12일 부산 재활병원에서 숨졌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는 80세 이상 861명(56.87%)을 차지했다.
이어 70대 411명(27.15%), 60대 174명(11.49%), 50대 49명(3.24%), 40대 12명(0.79%), 30대 6명(0.40%), 20대 1명(0.07%) 을 기록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