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육아휴직 낸 정부 공무원 3명 중 1명은 '아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간보다 남성 비율 높아…"공공부문부터 분위기 조성해야"
    육아휴직 낸 정부 공무원 3명 중 1명은 '아빠'
    아이를 돌보기 위해 직장에 육아휴직을 내는 행정부 소속 공무원 3명 중 1명이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가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이 인사혁신처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행정부 18부·5처·17청 소속으로 육아휴직을 낸 공무원은 2019년 9천971명이었다.

    이중 남성이 3천384명(33.9%), 여성은 6천587명(66.1%)이었다.

    육아휴직을 낸 행정부 공무원은 2017년 8천372명에서 2018년 9천154명, 2019년 9천971명으로 늘었다.

    이중 남성은 2017년 1천885명(22.5%), 2018년 2천652명(29.0%), 2019년 3천384명(33.9%)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해마다 높아졌다.

    부모가 함께 자녀를 돌보는 '맞돌봄' 문화가 확산한 결과로 보인다.

    행정부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은 민간보다 높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민간 부문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은 2017년 13.4%, 2018년 17.8%, 2019년 21.2%이다.

    박 의원은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문화가 과거보다는 확산하고 있지만 해외 선진국 사례에 비하면 여전히 아쉬운 면이 있다"며 "공공 부문에서부터 성별 구분 없이 육아휴직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육아휴직 낸 정부 공무원 3명 중 1명은 '아빠'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부모님 선물로 인기 폭발하는데…'호갱 주의' 강력 경고한 곳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에게 건강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웰 에이징(well-aging)'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특정 연령층을 넘어 전...

    2. 2

      '원주 세 모녀 피습' 미성년자 처벌 강화 청원 6만명 육박

      강원 원주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세 모녀 흉기 피습' 사건 피해자 가족이 올린 엄벌 촉구 청원에 6만 명 가까이 동의했다.14일 오후 국회전자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미성년자 형사처벌 강화 촉구...

    3. 3

      '일본군 위안부 문제' 사죄한 석학…무라오카 다카미쓰 별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성경 고전어 연구자이면서 일본의 과거사 반성에도 앞장선 무라오카 다카미쓰(村岡崇光) 네덜란드 레이던대 명예교수가 지난 10일 네덜란드 레이던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일본 그리스도신문이 13일 전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