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동산포털, 가격정보 등 서비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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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운영하는 인터넷 부동산정보 서비스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이 15일부터 정확한 지번을 모를 경우 해당 읍·면·동 단위로 전체 부동산 가격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경기부동산포털은 도내 31개 시군의 부동산정보 및 각종 개발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로 지난 2011년 2월부터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아파트, 다세대·연립주택, 토지(임야), 단독주택·오피스텔의 실거래가 등의 정보를 제공해왔다.
새로운 가격정보 서비스는 특정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궁금하거나 원하는 지역의 정확한 주소를 모를 경우 이용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구성됐다.
포털 '가격정보'에서 시군구와 읍면동만 선택하면 해당 지역 전체 부동산의 개별공시지가, 주택가격, 아파트 시세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어 주변 시세 파악에 도움이 된다.
'실거래가 통합조회'를 사용하면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토지 등 주요 부동산의 매매, 전·월세 실거래 내용, 계약해제 여부, 해제 일자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게 기능이 개선됐다.
/연합뉴스
경기부동산포털은 도내 31개 시군의 부동산정보 및 각종 개발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로 지난 2011년 2월부터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아파트, 다세대·연립주택, 토지(임야), 단독주택·오피스텔의 실거래가 등의 정보를 제공해왔다.
새로운 가격정보 서비스는 특정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궁금하거나 원하는 지역의 정확한 주소를 모를 경우 이용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구성됐다.
포털 '가격정보'에서 시군구와 읍면동만 선택하면 해당 지역 전체 부동산의 개별공시지가, 주택가격, 아파트 시세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어 주변 시세 파악에 도움이 된다.
'실거래가 통합조회'를 사용하면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토지 등 주요 부동산의 매매, 전·월세 실거래 내용, 계약해제 여부, 해제 일자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게 기능이 개선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