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개교 50주년' 다양한 행사 입력2021.02.14 18:13 수정2021.02.15 00:18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첫 이공계 연구중심 대학원으로 출발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신성철·사진)이 16일 개교 50주년을 맞는다. 14일 KAIST에 따르면 16일 오전 대전 본원 대강당에서 설립 유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기념식은 ‘한국을 빛낸 50년, 인류를 빛낼 100년’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로봇·신소재 분야 신진 교수들이 발표에 나선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허슬러 창간 '성인물 제왕' 래리 플린트 별세 미국 성인잡지 허슬러 발행인이자 성인물 업계의 논쟁적 인물로 평가받는 래리 플린트가 78세를 일기로 사망했다.플린트는 지난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2 데이트앱 대박…美 최연소 '1조 갑부' 탄생 미국의 인기 데이트 앱 ‘범블’을 창업한 31세 여성 사업가가 1조원대 부자 대열에 최연소 나이로 합류했다. 범블 창업자 휘트니 울프 허드(사진)는 뉴욕증시에 회사를 상장하면서 억만장자가 됐다고... 3 '하버드 교수 규탄' 영 김, 위안부 결의안 숨은 공로자 한국계인 영 김 연방하원의원(한국명 김영옥·사진)이 미국 정계에서 위안부 역사의 진실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중심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연방하원에 당선된 김 의원은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