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전북 군산서 규모 2.5 지진 발생" 김정호 객원기자 입력2021.02.15 19:38 수정2021.02.15 19: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안전 유의할 것" 사진=기상청 15일 오후 6시59분께 전북 군산시 동북동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35.99도, 동경 126.8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다. 이번 지진으로 전북 지역에서만 30건이 넘는 유감신고가 접수됐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봄 날씨 이어지나 했더니…19일까지 강풍 동반 맹추위 16일부터 다시 영하권의 ‘강추위’가 들이닥친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1~9도)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눈 ... 2 日 후쿠시마 지진에…'원전 때리기' 나선 與 더불어민주당이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한 지 이틀 만에 ‘원자력 발전소 때리기’에 나섰다. 원전 전문가도 아닌 정치인들이 원전에 대한 지나친 불안감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온다. 야당은 “... 3 설상가상 일본, 지진피난소 방역 과제…폭우에 2차 피해 우려 강수량 시간당 30㎜ 전망…지반 약해지면 산사태 가능성 일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가운데 규모 7.3 지진의 타격을 받아 방역에도 적신호가 커졌다. 향후 일주일 정도 강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