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서 아파트 화재 잇따라…4명 사상(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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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 15분께 대전시 서구 괴정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치료 중 2명이 숨졌다.
아파트 주민 수십명이 연기를 피해 대피하기도 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원 82명과 차량 25대를 동원해 23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은 숨진 주민 2명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비슷한 시각 세종시 조치원읍 한 아파트 13층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38명이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 112㎡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치료 중 2명이 숨졌다.
아파트 주민 수십명이 연기를 피해 대피하기도 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원 82명과 차량 25대를 동원해 23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은 숨진 주민 2명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비슷한 시각 세종시 조치원읍 한 아파트 13층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38명이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 112㎡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