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통일운동가 백기완 선생 별세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2.15 07:30 수정2021.02.15 07: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통일운동가 백기완 선생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백기완 선생은 이날 오전 별세했다. 백기완 선생은 1932년 황해도 은율에서 태어나 1950년대부터 농민·빈민·통일·민주화운동에 일생을 매진해왔다. 지난해 심장질환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일본,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첫 사용승인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14일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정식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후생성 전문가 회의는... 2 [속보] 정부 "노숙인·쪽방거주자 어제 기준 114명 확진" 노숙인 시설과 쪽방 등에 대해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가자 1만여명 가운데 10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노숙인과 쪽방 주민 등 1만... 3 [속보] 정부 "1주간 하루 평균 수도권 확진자 282명…전주보다 늘어" 정부는 최근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정체 국면 속에 증가할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망했다. 재확산에 대한 우려감을 키우는 중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