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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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했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326명)보다는 18명 늘어난 수준으로,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8만3869명이다.

최근 1주일(2월 9∼15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03명→444명→504명→403명→362명→326명→344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300명대가 4번, 400명대가 2번, 500명대가 1번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23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