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특산물 연중 온라인 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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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15일 서울 강남구의 컬리 본사에서 마켓컬리(대표 김슬아)와 강원도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3차 대유행기인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한 사무실 꽃 생활화와 연계한 것이다.
마켓컬리는 2015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비대면 식품 유통 분야를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이다.
도는 협약을 계기로 도의 신선한 농특산물이 전국 소비자 식탁을 공략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 극복과 함께 강원 농특산물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3차 대유행기인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한 사무실 꽃 생활화와 연계한 것이다.
마켓컬리는 2015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비대면 식품 유통 분야를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이다.
도는 협약을 계기로 도의 신선한 농특산물이 전국 소비자 식탁을 공략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 극복과 함께 강원 농특산물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