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온프로세스와 고등광기술연구소 연구개발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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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진단기기 개발회사인 주식회사 자이온프로세스(대표이사 김영옥)와 국내 광기술의 선두주자인 고등광기술연구소 바이오나노광학연구실 (연구실장/엄태중 박사)는 2021년 2월 9일(월) 알츠하이머 진단기기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비대면 서면으로 진행됐다.
주식회사 자이온프로세스는 알츠하이머 조기진단을 위해 치매 바이오마커에 대한 무독성 특수 형광 물질 유도체와 이를 이용한 인공지능(A.I) 치매 조기진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고등광기술연구소 바이오나노광학연구실은 망막 및 생체 광영상 기기의 연구 개발 분야의 선두 그룹 중 하나이다.
이번 협약으로 자이온프로스세와 고등광기술연구소 바이오나노광학실은 △형광 유도체와 진단기기의 공동개발 △인공지능(A.I) 치매 진단 소프트웨어의 활용한 시제품의 제작 △새로운 영상기술의 효용성 확인을 위한 전임상 및 임상 효용성 확인을 함께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고등광기술연구소 바이오나노광학실 엄태중 연구실장은 “그동안 연구실에 축적된 광영상 기술이 알츠하이머의 조기진단과 치료과정 모니터링이 가능한 간편한 영상의료기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이온프로스세와 적극적으로 교류하여 새로운 광의료기기의 산업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자이온프로세스는 바이오의료 창업 플랫폼인 서울바이오허브의 입주기업으로 글로벌 파트너링,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 협약은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비대면 서면으로 진행됐다.
주식회사 자이온프로세스는 알츠하이머 조기진단을 위해 치매 바이오마커에 대한 무독성 특수 형광 물질 유도체와 이를 이용한 인공지능(A.I) 치매 조기진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고등광기술연구소 바이오나노광학연구실은 망막 및 생체 광영상 기기의 연구 개발 분야의 선두 그룹 중 하나이다.
이번 협약으로 자이온프로스세와 고등광기술연구소 바이오나노광학실은 △형광 유도체와 진단기기의 공동개발 △인공지능(A.I) 치매 진단 소프트웨어의 활용한 시제품의 제작 △새로운 영상기술의 효용성 확인을 위한 전임상 및 임상 효용성 확인을 함께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고등광기술연구소 바이오나노광학실 엄태중 연구실장은 “그동안 연구실에 축적된 광영상 기술이 알츠하이머의 조기진단과 치료과정 모니터링이 가능한 간편한 영상의료기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이온프로스세와 적극적으로 교류하여 새로운 광의료기기의 산업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자이온프로세스는 바이오의료 창업 플랫폼인 서울바이오허브의 입주기업으로 글로벌 파트너링,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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