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5억뷰 MV 통산 10번째…'아이스크림' 추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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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X셀레나 고메즈 '아이스크림', 꾸준한 인기
뮤직비디오 조회수 5억회 돌파
뮤직비디오 조회수 5억회 돌파
그룹 블랙핑크의 '아이스크림(Ice Cream)' 뮤직비디오가 5억뷰를 돌파했다. 블랙핑크 통산 10번째 5억뷰이자 K팝 걸그룹 최다 기록이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0시 56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5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8월 28일 공개된 지 약 170일 만이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유튜브에서 5억뷰 이상 영상만 총 10편을 보유하게 됐다. 이 가운데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는 15억뷰를 눈앞에 두고 있고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와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각각 12억뷰, 11억뷰 고지를 점령했다.
블랙핑크의 '아이스크림'은 세계적인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한 곡으로, 블랙핑크가 데뷔 4년 만에 처음 시도했던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에 심플한 리듬과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로 큰 주목을 받았다.
실제 이 노래는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 13위에 오르며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했다. 여기에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1위, 8주 연속 빌보드 핫 100 차트인 등의 기록을 썼다.
이 밖에도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40 차트와 미국 톱 50 차트, 영국 오피셜 싱글 톱 40 차트 등 해외 주요 음악 사이트 상위권을 장식했다. 이는 별다른 활동 없이 오직 음악과 뮤직비디오만으로 이뤄낸 성과였다.
유튜브에서 블랙핑크의 억대뷰 영상은 총 25편에 이른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역시 꾸준히 늘어 현재 5730만 명을 넘어섰다.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중 1위이자 전체 1위인 저스틴 비버의 구독자 수(6090만 명)를 빠르게 따라붙고 있다.
한편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더 쇼(THE SHOW)'를 성공적으로 마친 블랙핑크는 솔로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THE SHOW'에서 로제의 솔로앨범 서브타이틀곡 '곤(GONE)' 무대가 처음 공개되면서 글로벌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커진 상황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0시 56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5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8월 28일 공개된 지 약 170일 만이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유튜브에서 5억뷰 이상 영상만 총 10편을 보유하게 됐다. 이 가운데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는 15억뷰를 눈앞에 두고 있고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와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각각 12억뷰, 11억뷰 고지를 점령했다.
블랙핑크의 '아이스크림'은 세계적인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한 곡으로, 블랙핑크가 데뷔 4년 만에 처음 시도했던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에 심플한 리듬과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로 큰 주목을 받았다.
실제 이 노래는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 13위에 오르며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했다. 여기에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1위, 8주 연속 빌보드 핫 100 차트인 등의 기록을 썼다.
이 밖에도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40 차트와 미국 톱 50 차트, 영국 오피셜 싱글 톱 40 차트 등 해외 주요 음악 사이트 상위권을 장식했다. 이는 별다른 활동 없이 오직 음악과 뮤직비디오만으로 이뤄낸 성과였다.
유튜브에서 블랙핑크의 억대뷰 영상은 총 25편에 이른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역시 꾸준히 늘어 현재 5730만 명을 넘어섰다.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중 1위이자 전체 1위인 저스틴 비버의 구독자 수(6090만 명)를 빠르게 따라붙고 있다.
한편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더 쇼(THE SHOW)'를 성공적으로 마친 블랙핑크는 솔로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THE SHOW'에서 로제의 솔로앨범 서브타이틀곡 '곤(GONE)' 무대가 처음 공개되면서 글로벌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커진 상황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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