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근 군인공제회 이사장 취임 입력2021.02.15 17:51 수정2021.02.16 00:1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유근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예비역 중장)이 15일 제15대 군인공제회 이사장(사진)으로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현역 군인과 군무원 등 37명으로 구성된 제106차 대의원회의에서 선출돼 서욱 국방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취임했다고 공제회는 전했다. 김 이사장은 육사 36기로 임관해 합참차장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옵티머스, 군인공제회 사업서 비자금 200억 조성" 사상 최악의 펀드 사기를 벌인 옵티머스 사건의 주모자들이 인천 영흥도 디오마레 리조트 개발 사업에서 수백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 과정에 군인공제회가 깊숙하게 개입된 것으로 확인돼 로비 의혹까지 일... 2 신한은행, 군인공제회와 주거래 은행 협약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과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9일 서울 도곡동 군인공제회관에서 주거래은행 협약을 맺었다. 신한은행이 군인공제회 자금 관리를 맡는 것은 2010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신한은행 제공 3 김재동 CIO "부동산 시장도 4분기께 코로나 불똥" “올 4분기께에는 국내외 상업용 부동산 시장도 흔들릴 수 있습니다. 미국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부채 비율이 높은 탓에 위험한 상황에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김재동 군인공제회 부이사장(사진)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