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제유가 60달러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신경훈 기자 입력2021.02.15 17:42 수정2021.02.16 01:0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60달러를 넘어서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1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는 배럴당 60.83달러에 거래됐다. WTI 가격이 60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1개월 만이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62.43달러에 거래됐다. 서울 수송동의 한 경제정보업체에서 직원이 전광판을 통해 국제 유가를 확인하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산유국 감산·경기회복 기대감에…WTI, 13개월 만에 60달러 넘었다 국제 원유시장의 주요 유종인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가 배럴당 60달러 선에 거래됐다. 13개월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가격을 회복했다. 산업용 귀금속 원자재인 백금(플래티넘)은 ... 2 WTI 60달러선 회복…"백신 보급 따라 70달러도 가능" 전망도 [원자재포커스] 국제 원유시장의 주요 유종인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가 배럴당 60달러 선에 거래됐다. 13개월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가격을 회복했다. 전문가들은 추가 상승여력을 두고 엇갈린 전... 3 60달러 근접한 WTI…원유 펀드 수익률도 급반등 원유 관련 상품 투자자들이 수익률 대반전에 웃고 있다. 불과 10개월 전 마이너스까지 떨어졌던 국제 유가가 60달러 부근까지 급반등하면서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