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57명…나흘만에 다시 4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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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7명 늘어 누적 8만432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43명)보다 114명 많다. 지난 12일(403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29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55명, 경기 129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총 303명으로,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70.6%를 차지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1일(383명) 이후 5일만이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29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55명, 경기 129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총 303명으로,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70.6%를 차지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1일(383명) 이후 5일만이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