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중하게 생각해야" 홍남기, 전국민 재난지원금 사실상 반대 김명일 기자 입력2021.02.16 11:48 수정2021.02.16 11: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3월 초순에 국회에 1차 재난지원금 추경안을 제출할 목표로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다만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합참 "동해 민통선 검문소서 미상 인원 1명 발견해 신병 확보" 합동참모본부는 16일 "오늘 아침 동해 민통선 검문소 일대에서 미상인원 1명을 발견 후 작전을 전개해 신병을 확보했다"며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 [속보] 문 대통령 "1분기까지 일자리 90만개 이상 반드시 창출"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영상국무회의에서 "1분기까지 90만개 이상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3 [속보] '재산 축소신고' 김홍걸 1심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지난 총선에서 재산을 고의로 누락해 신고한 혐의를 받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무소속 의원이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