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 대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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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6일 고객 중심 경영을 다짐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의 대회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맞아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구성원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실시했다. 행사는 여의도 SK증권 본사에서 김신 사장이 주최하고, 각 사업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임직원을 대표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실천 서약도 진행했다. 전국에 있는 임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각 조직별 부서 내에서 행사에 동참했다.
결의문에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적합성의 원칙, 불공정 영업행위 금지 등 6대 판매 원칙과 금융·개인정보 보호, 고객의 불합리한 위험 노출 방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 사장은 “이제 금융소비자 보호는 하나의 대세임을 떠나 이미 자리 잡은 문화"라며 "SK증권 직원은 이를 지켜야할사명으로 가슴에 새길 것”이라고 말했다.
SK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 조직과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해 영업점 완전 판매 교육 및 미스터리 쇼핑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이번 결의 대회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맞아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구성원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실시했다. 행사는 여의도 SK증권 본사에서 김신 사장이 주최하고, 각 사업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임직원을 대표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실천 서약도 진행했다. 전국에 있는 임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각 조직별 부서 내에서 행사에 동참했다.
결의문에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적합성의 원칙, 불공정 영업행위 금지 등 6대 판매 원칙과 금융·개인정보 보호, 고객의 불합리한 위험 노출 방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 사장은 “이제 금융소비자 보호는 하나의 대세임을 떠나 이미 자리 잡은 문화"라며 "SK증권 직원은 이를 지켜야할사명으로 가슴에 새길 것”이라고 말했다.
SK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 조직과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해 영업점 완전 판매 교육 및 미스터리 쇼핑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