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정원 "박근혜 정부 때도 불법사찰 개연성" 입력2021.02.16 16:33 수정2021.02.16 16: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때아닌 'MB 불법사찰' 논란…선거앞둔 정치공작? 적폐 청산?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야당 정치인 및 민간인 등을 불법 사찰했다는 의혹이 정치권에서 때아닌 '선거공작' 논란을 빚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오래전 일이라고 하더라도 결코 덮어놓고 갈 수... 2 이낙연 "이명박 정부서 대규모 불법 사찰…진상 밝혀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이명박 정부 시절 18대 국회의원 299명 전원과 법조인, 연예인,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 1000여명의 동향을 파악한 자료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결코 덮어놓고 갈 수 없는... 3 김태년 "이명박, 노무현 불법사찰 정황…낱낱이 규명해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는 27일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를 비롯한 각계 인사를 사찰했던 문건이 확인됐다는 언론 보도를 거론하면서 "모든 불법과 탈법을 한 점 의혹도 남지 않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