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유승호와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출연하나…"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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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출연 검토
첫 드라마 사극 출연 이뤄지나
첫 드라마 사극 출연 이뤄지나

1일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혜리가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여자주인공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승호가 출연을 검토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혜리는 누가 보더라도 귀하게 자란 양갓집 규수로 보이지만,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마저 병 져 누우면서 실질적인 집안의 가장이 된 강로서 역을 제안받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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