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불붙인 비트코인…사상 첫 5만 달러 돌파 입력2021.02.16 21:54 수정2021.02.16 22: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16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5만달러를 돌파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1비트코인 가격은 5만602달러를 찍었다.비트코인은 올해 들어 벌써 70% 이상 상승했다. 특히 최근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15억달러 규모 비트코인을 구매했다고 밝히면서 가격이 뛰기 시작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트코인 가격 5만 달러 육박 글로벌 금융회사들이 잇달아 비트코인 투자 의사를 밝히면서 국내외 비트코인 가격이 5만달러에 육박했다.15일 오후 4시 기준 미국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4만7028달러를 기록했다. 한때 4만94... 2 비트코인 5만달러 육박…일주일 만에 27% 치솟은 이유는?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잇달아 비트코인 투자 의사를 밝히면서 국내외 비트코인 가격이 5만달러에 육박했다. 비트코인이 기존 금융권의 투자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반면, 지나치게 큰 가격 변동성 때문에 금융시... 3 테슬라도 산 비트코인, 직접 투자 무섭다면… 테슬라부터 대형 은행까지 비트코인 매수에 뛰어들면서 비트코인이 주류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변동성이 워낙 큰 탓에 투자를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최근 월가에서는 비트코인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