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북한 남성, 잠수복·오리발 착용 해상 남하"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2.17 09:07 수정2021.02.17 09: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한 남성이 잠수복과 오리발을 착용하고 해상으로 남하했다고 17일 밝혔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北, 코로나 백신 기술탈취 시도…MB정부 불법사찰 확인"[종합] 국가정보원(국정원)은 16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북한이 코로나 백신·치료제 기술탈취를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 여야 간사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정... 2 軍, 동해 민통선서 北남성 1명 붙잡아 군당국이 16일 강원도 동부전선 전방에서 남측으로 내려온 북한 남성 한 명의 신병을 확보했다. 작년 11월 북한 주민이 철조망을 뚫고 귀순한 사건이 일어난 지 석 달 만이다. 군은 이 남성을 포착해 검거하는 데까지 ... 3 합참에 첫 확진자…韓·美훈련 차질 우려 합동참모본부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군에 비상이 걸렸다. 16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용산동 국방부 영내에 있는 합참 소속 군무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 작전 지휘부인 합참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