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는 심한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느끼게 되는게 대표적인 증상으로 이승연 또한 이러한 증상들로 불규칙한 생활을 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50대가 넘어가고, 갱년기를 겪으면서 예전에 했던 방법들로는 다이어트가 어려워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다이어트 선언 후 2개월만에 9kg 감량에 성공한 이승연은 “다이어트 전 지방량이 살면서 역대 최고치였는데 감량한 체중의 90% 이상이 체지방에서 빠지면서 몸매 라인과 사이즈가 완전히 달라졌다”며 “옷을 입을 때도 핏이 전혀 달라져 살이 쪄서 못 입던 옷들도 다 입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다이어트 후에 갱년기를 잊을 만큼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으로 바뀌게 되니 딸 아이가 엄마가 힘이 생긴 것 같다며 좋아한다”고 전하며 “나 스스로도 몸이 가벼워지고 덜 피곤해지는 것을 느낀다며 몸이 좋아지니까 예전에는 모든 것이 귀찮고 피곤했는데 지금은 활동성 있는 행동들을 찾아서 하게 된다”며 다이어트 후 생긴 변화에 놀라워했다.
한편 이승연의 성공적인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기업은 이승연 뿐만 아니라 작곡가 김형석과 빅마마 이영현, 슈퍼주니어 신동을 포함하여 박봄, 샘해밍턴, 서경석, 허각 등의 다이어트 성공을 도운 국내 최대 헬스케어 기업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