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배임 혐의'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영장심사 진행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2.17 10:12 수정2021.02.17 1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횡령과 배임 혐의로 최 회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진=연합뉴스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17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결정된다.최 회장은 SK네트웍스, SK텔레시스, SKC 등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회삿돈을 횡령해 유용하고, 개인 사업체에 회삿돈을 무담보로 빌려준 뒤 제대로 상환받지 않는 등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매직, 내달 1500억 규모 회사채 발행한다 SK매직이 창사 후 최대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흥행에 성공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매직은 차... 2 檢,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전준철)는 15일 회삿돈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최 회장이 SK네트웍스 등에서 거액을 유용해 비자금을 조... 3 檢, '횡령·배임'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15일 회삿돈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 회장을 소환 조사한지 한 달여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전준철)는 이날 최 회장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