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양주 진건읍 공장서 113명 확진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2.17 10:19 수정2021.02.17 17: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도 남양주시는 17일 진건읍 진관산업단지에 있는 한 공장에서 직원 11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이 이 공장 직원 158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 중 1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상당수는 외국인 근로자이며 대부분 기숙사에서 합숙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조카 물고문' 이모 부부에 살인죄 적용 경찰이 열살짜리 조카를 폭행하고 강제로 욕조 물에 집어넣는 등의 행위로 숨지게 한 이모 부부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했다. 그동안 이들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아왔다. 17일 경기남부경찰청과 용인동부경찰서는 숨진 A(1... 2 [속보] 코로나 어제 621명 확진…38일만 600명대로 급증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8일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늘어 누적 8만49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3 [속보] 정세균 "39일만에 확진자 600명대···방역 의식 해이해져"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연휴에 잠시 주춤했던 확진자가 계속 늘어, 오늘은 지난 1월 10일 이후 39일 만에 다시 600명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