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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계획 확정 임박…진천·음성군 노선 반영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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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내륙선·중부내륙철도 지선 필요성 부각 주력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이 수도권내륙선과 중부내륙철도 지선(支線)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

    철도계획 확정 임박…진천·음성군 노선 반영 '총력전'
    4개월 앞으로 다가온 정부의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을 앞두고 막바지 공을 들이는 것이다.

    17일 진천군에 따르면 송기섭 진천군수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연이어 방문해 수도권내륙선의 필요성을 알리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송 군수는 설에 앞서 진천군 공무원들에게 서한문을 보내 이 노선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독려하기도 했다.

    진천군이 2019년 제안해 충북도, 경기도, 청주시, 화성시, 안성시 6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추진하는 이 노선은 경기 화성시 동탄에서 충북혁신도시와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78.8km의 준고속철도다.

    이들 지자체는 국가철도망 계획에 이 노선을 반영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진천군은 5개 지자체와 이 노선의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위한 공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철도계획 확정 임박…진천·음성군 노선 반영 '총력전'
    음성군은 중앙부처와 국회를 대상으로 중부내륙철도 지선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담기도록 건의했다.

    음성군은 수서∼광주∼이천∼감곡∼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55㎞)을 잇는 중부내륙철도 지선이 건설되면 수서에서 청주국제공항을 환승 없이 52분만에 운행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경부선 수요를 분담하고 중부내륙과 수도권을 철도로 연결, 국토균형발전을 꾀할 수 있다는 논리다.

    한국교통대가 최근 분석한 결과 이 노선의 비용 편익(B/C)이 0.8로, 비수도권에서 추진하는 철도 노선 중 상위에 속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음성군 철도대책위원회는 지난해 9월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이 노선을 반영시켜줄 것을 건의하는 주민 7만여명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한 바 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6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4차 국가철도망 계획을 올해 상반기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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