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해 첫 병역판정검사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2.17 17:22 수정2021.02.17 23:5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군복무 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한 병역판정검사가 17일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서울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입영 대상자들이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졸 미만도 건강하면 현역…군대 '학력 장벽' 허문다 내년부터는 고등학교 중퇴 이하 학력자도 신체가 건강하면 현역으로 입대한다. 그동안 고졸 미만 학력자는 신체 등급에 상관없이 보충역 처분을 받아 공공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병무청, 학력 사유 병역처분 폐지... 2 내년부터 건강하면 누구나 군대 간다…'학력 제한' 완전 폐지 기존 신체 1∼3급 받아도 보충역 판정…형평성 문제 지속 제기돼 저출산 여파로 인한 현역 자원 감소 해결 측면도 내년부터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중퇴 이하인 사람도 건강하면 현역병으로 입영한다. 병무... 3 'BTS 병역연기법' 국회 국방위 넘었다…예술계도 혜택받나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연예인 등이 만 30세까지 입영을 연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20일 국회 국방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국방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병역법 개정안 9건을 병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