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100억원 규모의 기업 융자 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제품 매출이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제조기업이다. 융자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2억원(2년간)으로 시가 1.75%의 이자를 지원한다. 기업인이 상을 받았거나 가족친화기업, 여성·장애인기업 등은 2%까지 이자를 보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