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결연아동에 응원 선물 입력2021.02.17 17:21 수정2021.02.17 23:3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사진)가 성인이 돼 보호가 종료되는 조손가정 결연 아동 24명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17일 12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선물했다. 선물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결연 종료 아동의 수요를 반영해 태블릿PC, 밥솥, 전자레인지, 청소기와 같이 자립에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을 준비했다. 서강우 가전부문장은 “청년들이 더 큰 꿈을 꾸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분기 실적 반등"…유통주에 쏠린 눈 지난해 코로나19의 충격이 컸던 유통업체들이 기저효과에 힘입어 올 1분기에는 실적 반등을 보여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백신접종 가시화, 소비 심리 회복 등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정보업... 2 롯데쇼핑, 작년 영업익 19% 감소…백화점·영화관 '타격' 롯데쇼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롯데쇼핑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9.1% 감소한 346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 3 '집콕 가전' 수혜…롯데하이마트 영업이익 급증 롯데하이마트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작년 4분기 매출은 3% 증가한 9634억원, 영업이익은 158.8% 급증한 164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 대형 가전제품이 잘 팔렸고, 오프라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