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제세동기 발명' 라운 박사 별세 입력2021.02.17 17:19 수정2021.02.17 23:3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초창기 심장 제세동기를 개발한 의학자이자 반전단체를 설립해 노벨평화상 수상을 이끈 버나드 라운이 16일(현지시간) 9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리투아니아 출신인 그는 심장 치료 발전에 기여해 이 분야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심장 질환 치료에서 식이요법과 운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부정맥 치료제로 리도카인을 가장 먼저 제시하기도 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메리어트 호텔 CEO 소렌슨 별세 메리어트를 세계 최대 호텔 체인으로 키운 어니 소렌슨 메리어트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5일 별세했다. 향년 62세. 소렌슨은 2012년 취임했다. 1927년 메리어트 가문이 창업한 이후 첫 CEO 자리... 2 [부고] 이청자 씨 별세 外 ▶이청자씨 별세, 이윤재 인터넷신문위원회 감사(前 디지털투데이 대표·前 전자신문 국장) 모친상, 오상욱 전북대 교수 장모상, 이지현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주임·수현 SK하이닉스 TL 조모상... 3 부친상으로 부의금 받고 휴가 쓴 공무원…알고 보니 '숙부상' 서울시 송파구 공무원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거짓말로 부의금을 챙긴 사실이 들통났다.16일 서울 송파구에 따르면 구내 한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50대 공무원 A씨는 지난달 28일 직원 게시판에 부친상 소식을 직접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