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전기차 4034대, 수소차 300대, 이륜차 2498대 등 총 6841대의 친환경차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발표했다. 전기차 보조금은 승용차는 최대 1250만원, 화물차(소형) 2050만원, 이륜차(경형)는 150만원에 이른다. 수소차(승용)는 325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