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천지방산단 입주업체에서 화재 입력2021.02.17 22:02 수정2021.02.17 22: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오후 8시 6분께 전남 여수시 오천 지방 산업단지 한 입주업체 시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큰 불길을 잡고 오후 10시 현재 유독가스를 빼내는 배연 작업 중이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재산피해 규모는 화재 진화를 마치는 대로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 당국은 냉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정장선 평택시장 검찰 송치 5일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을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정 시장이 평택시와 안성시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환경복합시설 '평택에코센터' ... 2 "징역 가겠다" 만취 음주사고 낸 BJ…생방송서 '횡설수설' 만취한 채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후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한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가 검거됐다. 5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터넷 BJ인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 3 "유사시 우리도 나선다"…군복 입고 소총 든 80대 백발의 군인들이 소총을 들고 힘찬 함성을 외쳤다. 이들은 병력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창단한 노인부대 '시니어 아미'다.5일 시니어 아미(senior army)들의 훈련이 진행된 육군 37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