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3년만에 방송에 출연한 초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초아의 하루는 오전 9시 시작됐다. 이유는 주식시장이 개장하는 시간이기 때문이었다.
이에 대해 초아는 "코로나19로 주식이 떨어졌을 때 투자를 시작했다. 떨어진 김에 해보고 싶었던 것이라 시작하게 됐다. 현재 수익은 플러스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넉살은 "정확한 수익률을 알려주면 안되냐"고 물었다. 이에 초아는 "방을 구하느라 큰 돈은 들어가지 못했다. 현재 수익은 천 만원 단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앤오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