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진천 오리 가공업체 9명 추가 확진…누적 11명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2.17 09:04 수정2021.02.17 09: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충북 진천의 한 오리 가공업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또 나왔다. 17일 진천군에 따르면 전날 이 업체 직원 58명에 대한 검체검사 결과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이 업체에는 현재 154명이 근무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나머지 직원 모두에 대한 추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22명 추가 확진…누적 136명 [속보]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22명 추가 확진…누적 136명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 이재갑 교수 "65세 이상 백신 접종 연기…큰 실책 될 수 있어"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사진)는 "요양원, 요양병원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한 달 이상 미루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악화가 될 경우 이번 백신 접종... 3 국내 도입 첫 백신 'AZ', 프랑스서 부작용 속출해 접종 중단 국내에 처음으로 들어오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AZ)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현지 시각) 일간 르텔레그람에 따르면, 프랑스 서부 브르타뉴 지방의 일부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