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포털 '다음' 또 먹통…1시간 만에 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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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10월 이어 또 오류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의 뉴스 서비스 접속이 18일 오후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서비스 오류는 약 50분 만에 해결됐다.
이날 오후 오후 1시35분부터 2시28분까지 다음 모바일·PC 뉴스 콘텐츠 서비스가 제한됐다. 이용자가 뉴스 콘텐츠를 클릭하면 정지된 흰 배경의 화면 만 노출됐다.
카카오 관계자는 "오후 1시35분부터 2시28분까지 포털 다음 PC·모바일에서 일부 뉴스 서비스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있었다"며 "장애 감지 후 즉시 조치를 취했으며 현재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다음뉴스는 지난해 2월 약 20분 가량 일부 키워드의 뉴스 검색이 되지 않는 먹통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오류는 실시간 이슈 검색어(실검) 서비스 종료에 따른 시스템 변경 작업 도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작년 10월에는 다음 카페·메일·뉴스 등 일부 서비스에 접속이 안 되거나 느려지는 오류가 발생했다. 당시 이용자들은 약 1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이날 오후 오후 1시35분부터 2시28분까지 다음 모바일·PC 뉴스 콘텐츠 서비스가 제한됐다. 이용자가 뉴스 콘텐츠를 클릭하면 정지된 흰 배경의 화면 만 노출됐다.
카카오 관계자는 "오후 1시35분부터 2시28분까지 포털 다음 PC·모바일에서 일부 뉴스 서비스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있었다"며 "장애 감지 후 즉시 조치를 취했으며 현재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다음뉴스는 지난해 2월 약 20분 가량 일부 키워드의 뉴스 검색이 되지 않는 먹통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오류는 실시간 이슈 검색어(실검) 서비스 종료에 따른 시스템 변경 작업 도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작년 10월에는 다음 카페·메일·뉴스 등 일부 서비스에 접속이 안 되거나 느려지는 오류가 발생했다. 당시 이용자들은 약 1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