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미국 지역 해외민간네트워크 사업에 참여할 프랜차이즈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외민간네트워크 사업은 기업이 민간 협회 및 단체, 공공기관 등 기존 해외 네트워크를 현지 비즈니스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진출 기업이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관과 업무협의나 계약을 체결하면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사업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미국 진출 희망 기업은 협회 정책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