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헌혈 릴레이 행사 입력2021.02.18 17:59 수정2021.02.18 23:29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사진)는 18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추진하기로 했다.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전국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임직원들이 함께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내년 5월 새마을금고 창립 58주년 기념 헌혈증 5800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소아암재단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새마을금고중앙회, 창립58주년 기념 헌혈릴레이…5800개 헌혈증 기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수혈용 혈액이 부족해지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헌혈릴레이'에 나섰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혈액 부족으로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 헌혈릴레이... 2 코로나에 헌혈 기피…"피가 모자라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이 연일 비상이다. 전국적으로 헌혈 기피 현상이 나타나면서 지난해 헌혈자 수는 18만 명 가까이 급감했다. 혈액의 적정 보유량도 채우지 못하고 있다. 13일 대... 3 [포토] “코로나에도 헌혈은 필요해요” 대한적십자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경기 수원시 더함파크에서 수원도시공사 직원이 헌혈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