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장애아동 돕기 입력2021.02.18 17:57 수정2021.02.18 23:31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27·사진)이 18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재단에 따르면 제이홉은 “장애아동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더 확대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기부 이유를 설명했다.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각 및 청각장애 아동의 보육비와 학습비, 시설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방탄소년단, 빌보드 핫100 25주 연속 톱50…새 앨범 'BE'로 보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25주 연속 톱 50위 안에 들었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23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 2 "BTS 경제효과 5.5조"…쏟아지는 연구결과, 어떻게 계산했을까 “BTS의 경제 효과, 연 평균 5조5600억원”(2018년 현대경제연구원), “BTS 3일 콘서트 경제효과 9229억원”(2019년 편주현 고려대 경영대 교수 연구팀), ... 3 방탄소년단 RM '아미의방' 공개…팬들 사로잡은 새해 선물 방탄소년단(BTS) RM이 'BE(Essential Edition)' 발매에 앞서 팬들을 위해 마련한 '큐레이티드 포 아미(Curated for ARMY)' 콘텐츠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