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별세 입력2021.02.18 17:56 수정2021.02.18 23:31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고인은 고(故) 방일영 조선일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방상훈 현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다. 고인은 코리아나호텔 부사장, 사장을 거쳐 2016년부터 회장을 맡아왔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은 20일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 김옥순 씨 별세 外 ▶김옥순씨 별세, 김수정 행정안전부 대변인실 언론팀장 시모상=17일 순천메디팜병원 발인 19일 061-741-4774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별세, 상훈 조선일보 사장 동생상=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 2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별세…향년 69세 방용훈 (69) 코리아나호텔 회장( 사진 )이 18일 오전 8시18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방용훈 회장은 고 방일영 조선일보 회장의 차남이자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이다. 또 조선일보의 4대 주주이기도 하다. 19... 3 메리어트 호텔 CEO 소렌슨 별세 메리어트를 세계 최대 호텔 체인으로 키운 어니 소렌슨 메리어트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5일 별세했다. 향년 62세. 소렌슨은 2012년 취임했다. 1927년 메리어트 가문이 창업한 이후 첫 CEO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