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中企 공동직장어린이집 개원 입력2021.02.18 17:46 수정2021.02.18 23:53 지면A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부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8일 강서구 명지국가산업단지에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인 명지어린이집을 개원했다. 대지면적 1285㎡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이 어린이집은 서부산권 근로자 자녀 95명의 보육을 맡는다. 부산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부산상의와 근로복지공단 등이 2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 '스마트 제조업' 인재 키운다 경상남도가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제조업 혁신에 속도를 내기 위해 대규모 스마트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도는 올해 정보기술(IT)과 소프트웨어(SW) 관련 인재 양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경남정보산업진흥원(가칭) 설... 2 "부산을 해양레저 중심도시로"…관광인프라 조성에 193억 투입 부산 북항에 해양레포츠 콤플렉스가 들어서고 마리나 전문인력도 양성된다. 수륙양용 투어버스와 해상택시·버스 등도 코로나19 극복 이후를 대비한 관광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시는 18일 동북아 해양레저... 3 [포토] 강풍에 조업 못해…텅 빈 죽도어시장 18일 경북 포항시에 있는 죽도어시장 수협위판장이 텅 비어 있다. 상인들은 “지난 16~17일 이틀간 강풍의 영향으로 어선들이 조업하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어획물이 급감하면서 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