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풍에 조업 못해…텅 빈 죽도어시장 입력2021.02.18 17:48 수정2021.02.18 23:56 지면A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경북 포항시에 있는 죽도어시장 수협위판장이 텅 비어 있다. 상인들은 “지난 16~17일 이틀간 강풍의 영향으로 어선들이 조업하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어획물이 급감하면서 상인들도 장에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날씨] 내일 낮부터 강추위 누그러져…최고 8~13도 금요일인 오는 19일은 전국이 맑겠다.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에는 강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8~13도의 분... 2 경남 '스마트 제조업' 인재 키운다 경상남도가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제조업 혁신에 속도를 내기 위해 대규모 스마트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도는 올해 정보기술(IT)과 소프트웨어(SW) 관련 인재 양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경남정보산업진흥원(가칭) 설... 3 "부산을 해양레저 중심도시로"…관광인프라 조성에 193억 투입 부산 북항에 해양레포츠 콤플렉스가 들어서고 마리나 전문인력도 양성된다. 수륙양용 투어버스와 해상택시·버스 등도 코로나19 극복 이후를 대비한 관광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시는 18일 동북아 해양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