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86만건…전주보다 소폭 증가 김정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2.18 23:01 수정2021.02.18 23: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네브래스카주에서 사람들이 실업수당을 청구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2월 7일∼2월 1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6만1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전주보다 1만3천 건 늘어난 수치다. 전주 청구 건수는 당초 발표된 79만3천 건에서 84만8천 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9만 건을 상회했다.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차라리 기다리겠다"…계속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불신' 독일인 3명 중 1명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느니 다른 백신을 기다릴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과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 등에 이어 이탈리아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 귀뚜라미공장 누적 확진 최소 149명…"산발적 연쇄확진 탓"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산발적으로 이어지면서 누적 확진자가 최소 150명에 육박한다. 이 공장 직원들이 설 연휴 접촉한 고향 가족이나 지인 등이... 3 오후 6시까지 442명, 어제보다 34명↓…내일 600명 안팎 예상 경기 158명-서울 156명-인천 37명 등 수도권 351명, 비수도권 91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하면서 1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