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19일 개최한 서울시장 경선 2차 맞수토론에서도 오세훈 나경원 후보가 각각 오신환 조은희 후보보다 잘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국민의힘은 당원과 시민 1천 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토론 종료 후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이같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점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평가단은 지난 16일 1차 토론에서도 나경원 오세훈 후보가 각각 오신환 조은희 후보보다 잘했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