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 터트리는 목련...제주에 봄이 왔다
21일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12~23도로 올라가 봄처럼 포근했다. 이른 봄 날씨는 22일까지 이어지다 23일부터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다시 추워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이중섭거주지 일대에 핀 목련 꽃봉오리가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