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 터트리는 목련...제주에 봄이 왔다 입력2021.02.21 19:14 수정2021.02.22 01:1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12~23도로 올라가 봄처럼 포근했다. 이른 봄 날씨는 22일까지 이어지다 23일부터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다시 추워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이중섭거주지 일대에 핀 목련 꽃봉오리가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날씨] 포근한 봄 날씨 이어져…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중부지방에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9∼22도로 예보됐다. ... 2 전국 포근한 토요일…낮 기온 10도 안팎 토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하겠다. 일부 지방에서는 미세먼지가 있겠지만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이 ... 3 포근한 토요일…수도권·충북 미세먼지 '나쁨' 토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포근하겠다. 강원 영서와 경기 북부에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3도, 수원 0.9도, 춘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