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이 청담동 가구거리에 '소노시즌'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대명소노시즌이 청담동 가구거리에 '소노시즌'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대명소노시즌(옛 대명코퍼레이션)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열었다.

소노시즌 플래그십 스토어 청담점은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프레임 등 전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다. 1층에는 제품 전시와 브랜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2층에는 보다 심층적으로 매트리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슬립 웰 존(Sleep Well Zone)’은 약 30분간 제품을 이용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고객이 매트리스에 충분히 누워서 체험해보고 내 몸에 적합한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체압 측정 존’에서는 신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체압을 측정해 가장 적합한 매트리스 경도(푹신한 정도)를 추천받을 수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