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배송 근로자 1명 확진…"남양주 배송캠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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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지난 18일까지 근무, 방역당국 역학조사 중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쿠팡 물류센터(배송캠프)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쿠팡 측은 확진자 확인 후 시설을 폐쇄 조치했다.
쿠팡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아르바이트로 이곳에서 배송 업무를 하던 근무자로, 가족이 먼저 확진돼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쿠팡 측은 A씨가 지난 18일까지 센터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하고, 방역당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쿠팡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아르바이트로 이곳에서 배송 업무를 하던 근무자로, 가족이 먼저 확진돼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쿠팡 측은 A씨가 지난 18일까지 센터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하고, 방역당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