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전문업체 지누스가 매트리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코퍼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뉴레스트 메모리폼 매트리스 등 6종이다.

코퍼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구리 추출물을 함유한 코퍼 메모리폼을 적용했다. 세계 최대 시험검사기관인 인터텍으로부터 96% 항균 효과를 입증받았다는 설명이다. 온도에 따라 능동적으로 변화하는 어댑티브 패브릭은 온도가 높아지면 섬유가 수축해 열을 밖으로 분출하고 온도가 낮아지면 열기를 섬유 안에 가둬 수면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지누스 관계자는 “최근 안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검증된 기능성 소재와 쾌적하고 청량감 있는 수면환경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