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 폭력이 큰 화두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건 어쩌면 티볼트 수준이다. 우리 사회에 만연해버린 이아고 스타일의 악행이 더 문제 아닐까. 상대를 조롱하는 인터넷 댓글을 달고 ‘우리 편’의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작지만 더 나쁜 폭력’부터 돌아봐야 할 일이다.
유형종 < 음악·무용칼럼니스트 (무지크바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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